가성비 SSD추천! - 마이크론 BX500 128기가, ipTime HDD 2.5인치 USB 3.1 실버 1달 커스텀맥 사용기

 

• 마이크론 BX500 128기가 1달 사용기

아직도 있는 마이크론 BX500 128기가 짜리 박스, 친분있는 형한테서 선물 받고 

그동안 노트북 커스텀 맥용 SSD로 쓰면서 굉장히 많이 썼던거 같습니다.

 

저거를 선물받으며 개인적으로 함께산 'ipTime HDD 2.5인치 USB 3.1 실버 '외장ssd, hdd케이스,

 

 

커스텀 맥용으로 썼기에 저기다가 우리 사과의 스티커를 붙여두고 싶어서

5000원을 주고 산 스티커... 지금보면 그냥 왜샀는지 모르겠다... (스티커 리뷰끝)

그저 지금은 많은 하드 케이스들 중에서 분간 용도로 쓰고있는 정도?

 

아 참고로 스티커 다섯장 있는걸 5000원에 샀는데, 나머지는 쓸데 정말 없어서(그냥 붙이다가 기포생겨서 버림)

그중에서 3장을 희생하고 겨우 건진 저 하드 스티커와 다른 한장은.....

 

 

바로 컴퓨터 앞에있다!(마의 S10+ 라이브 포커싱 블러 효과)

그렇게 삼성 제품을 많이 올리고 애플을 조금씩 까는것도 사실 커스텀 맥을 쓰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마이크론 BX500 128기가의 구성품을 보면,

 

 

설명서와, SSD 보관용 플라스틱 케이스, 그리고 3.5인치 변형 케이스(이건 그냥 저희 아버지 드렸습니다.)

사진에서 외장하드 결합 케이스와 같이 있는데, 저거를 어떻게 빼서 하려고 해도 안빼져서

그냥 저렇게 리뷰를 하기로 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ㅎㅎ;

 

전체적인 SSD의 디자인은 무난하면서 심플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뒷면은 이렇게 여러가지 제품 정보들이 써져있습니다.

용량, 제품명, 인증마크들로 기본적인것

 

그렇다면 이제 케이스 구성품을 보겠습니다.

 

 

•  'ipTime HDD 2.5인치 USB 3.1 실버 ' 케이스 구성품, 디자인

 

외장하드 케이스 본체와, USB3.1 케이블과, 여러가지 설명서 등이 있었는데....

설명서는 당연히 지금 버렸고, 조립 설명서가 개인적으로 좀.....이해는 되는데 뭔가 잘 안맞춰진다는 기분이 들게하는

그런 설명서였습니다.

 

(즉 설명서대로 깨끗히 끼워지지 않고 억지로 끼워넣어야함)

이렇게 하면 기판이나 ssd가 망가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끼우는대만 15분 정도 소요를 했던거 같네요;

설명서도 제대로 다시 읽어보고...

 

다른분들은 쉽게 꽂으셨다면 그냥 저의 머리가 안 좋은 것이니 그냥 넘어가주세요.

 

또 중간에 이제 나사로 고정을 시켜주어야 하는데,

 

 

처음에 나사한번 떨어뜨리고 못찾아서 결국 공구함에 있는 나사로 해결하였습니다....

처음 조립하시는 분들께서는 나사 특히 조심해주세요 ㅠㅠ

저처럼 잊어버려서 못찾으시지 마시고...ㅠㅠ

 

 

사실 저는 이 제품의 심플한 디자인을 보고 산 것이기 때문에

딱히 비평할 거리는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했고, 애플의 사과 디자인도 딱 알맞게 들어가니...ㅎㅎ

 

 

전송속도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커스텀맥을 부팅시키는 부트캠프인 클로버에서 약간의 시간오버(총 5~6초정도)가 있을 뿐이지,

그 뒤에는 윈도우보다 한 2~4초 느린정도로 부팅 했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제품입니다.

사용기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2.5인치라 확실히 작아 휴대성도 매우 편한 편입니다.

외장하드 케이스에서 제공해 주는 usb 3.1 선의 길이도 적당해서 선길이때문에 불편한 일은 없었습니다.

 

꼭 커스텀맥 소품이 아닌 일반 외장ssd로 쓰기에도 적합한 제품들 이였습니다.

 

다음 커스텀 맥 관련해서 소식은 이번주 토요일에 가능 할꺼 같습니다.

커스탬맥 진행 방법을 알려드릴 포스트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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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라이킷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