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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애플 이벤트 신제품 간단 정리! - 애플워치, 아이폰, 에어팟 프로 2 가격, 출시일, 스펙 정리

by LIKE IT.라이킷 2022. 9. 8.

 

안녕하십니까! 

 

라이킷입니다. 오늘도 9월 애플 이벤트를 정리를 하고 일찍 자려고 왔습니다...

일단 시작하기에 앞서 

 

안 짚고 넘어갈 수가 없는 것이 하나 있는데...

 

 

하하하하하하하ㅏ핳하하ㅏㅏ

 

미쳐 날뛰는 환율 덕분에 이번 애플 이벤트가 끝나고 가격이 공개가 되었을 때 

진짜 ..... 너무 놀랐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가격 스포를 해드리겠습니다.

 

 

아이폰 14 프로 일반 : 155만원(20만원 인상 - 999달러)

아이폰 14 프로 맥스 : 175만원(26만원 인상 - 1099달러)

애플워치 시리즈 8 41mm : 가격 59만 9천원(10만원 인상)

애플워치 시리즈 8 45mm : 가격 63만 9천원(10만원 인상)

 

 

아이폰 14 일반 : 125만원 (16만원 인상 - 799달러) 

아이폰 14 플러스 : 135만원 시작(신제품이지만, 899달러입니다.)

애플워치 울트라 : 114만 9천원 (신제품이지만, 799달러입니다. 으잉....?)

 

 

에어팟 프로 2세대 : 35만 9천원 (3만원 인상)

애플워치 시리즈 SE 2 : 35만 9천원(동결...로 보이지만 가격이 30달러 인하.)

 

이외로 동결이 된 시리즈 SE2를 빼고서 거의 모든 신제품들이 다 하나같이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가버렸죠?

 

 

 

심지어 에어태그 까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까지 올려버릴줄은 몰랐습니다.

보아하니 투명 실리콘 애플 맥세이프 케이스나 카드지갑도 1만원이나 올랐더라구요.

 

환율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일단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이지만 

이번연도는 아무래도 가격 때문이라도 애플워치 SE2를 뺴고서는 그냥 다 건너 뛰시는게..ㅋㅋㅋㅋㅋㅋ

 

말이 그렇다는 거죠 뭐.. 사실분들은 사셔도 딱히 뭐라 하진 않습니다!

 

암튼 본격적으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일단 오늘 이벤트의 컨셉이 우주의 은하수 무리였는지

우주에서 지구로 향하는 모습입니다. 

 

천천히 내려가다가 

 

 

우리의 마진 쿡....이 아닌 팀 쿡이 반겨주고 계시네요.

 

일단 첫 이야기는 대놓고 아이폰과 애플워치, 에어팟이 신제품이 나올 것처럼

이야기를 했습니다. 탭한번으로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에어팟이 연동되어 매끄럽게 전환이 가능하다,

뭐 알람 메세지를 손목과 아이폰에서 동시에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이미 지금 iOS 15, 16베타와 애플워치 OS 8이상을 쓰시고 계신 분들이라면

당연하게 이런 연동성을 느끼시고 계시겠죠. 

 

이후 바로 애플워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고객의 이야기들을 소개를 한다면서

여러 비상상황에서 애플워치가 감지를 하고 구조대에 바로 신고를 해서

구해줬다는 고객들의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여주더군요. 

 

보시는것과 같이 비행기 추락이라던지, 심장병이라든지, 얼음 물에 빠진 것을

감지 했다든지 등등의 이야기들이 주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많이 소개가 된 것은 심장병 관련해서 소개가 많이 된거 같아요.

 

 

그렇게 해서 이렇게 디자인은 전작인 시리즈 7과 동일하지만,

안전기능들이 대폭 늘어난 우리의 새로운 애플워치 시리즈 8이 등장하였습니다.

 

일단 기존 기능으로는 피트니스 플러스, 넘어짐 감지, 구급실 자동 신고, 수면추적, 생리주기 추적, 심전도, 심박동등등

정말 기존에도 다양한 것들이 있었는데,

 

일단 신기능으로 온도센서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일단 생리주기 추적기능이 추가가 된것이 벌써 3년이나 지났는데, 

온도센서를 통해서 이번에 업데이트가 된거에요. 이 온도 센서를 이용하면,

 

주기 패턴으로 이상 변화를 감지하는데, 주로 이런 이상 변화들은

호르몬의 변화등으로 인한 체온 상승이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동으로 소급 배란 추정일을 제공하고, 생리 주기 알림기능을 탑재하여 

기존의 있던 생리 주기들을 모아서 포괄 생리주기를 요약해서 사용자에게 제공한다고 하고,

이를 이용해 의사와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의사한테 이 기록들을 보여주는 것은 사용자 마음이니, 암호나 페이스 아이디, 터치 아이디(아이폰)으로만

인증한 후에 기록을 오픈해서 보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애플은 이에 대한 해독키가 없으니 해킹 위협이 없다고 합니다.)

 

일단 이 온도 센서는 총 2개의 센서가 있다고 하는데,

하나는 디스플레이의 아래 쪽에, 하나는 본체 프레임 하단 부분에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생리 주기 확인 뿐만 아니라 일반 다른 사용자 분들도

술을 드셔서 체온이 올라간 것을 확인 하거나, 여타 체온의 유동적인 수치들도 다 감지가 가능하다고는 합니다.

다만 가장 잘 활용하는게 생리주기 확인이라고 해요.

 

그리고 하나 더 새로운 추가 기능이 탑재가 되었어요. 

 

 

바로 자동차 사고 관련 교통사고 감지 기능이라고 합니다.

 

일단 심각한 사고를 감지를 하면 바로 자동으로 응급 서비스에 위치를 전달하고 연결을 한다고 합니다.

이 사고를 감지하는 경우는 차량의 전면 충돌, 측면 충돌, 후면충돌,

마지막으로 차량이 전복이 되었을 경우까지 모두 감지를 해서 하는데,

 

애플은 이 4가지의 경우를 집중적으로 머신러닝을 통하여 개발을 했다고 해요.

실제 사고 데이터 100만시간을 활용했다고 하고, 때문에 승용차, SUV, 픽업트럭 등의 사륜자동차의

사고에서 굉장히 잘 작동할 것이라고 합니다.

 

최대 256G까지 감지를 한다고 하는데.....(어.... 이정도면 거의 죽는 정도가 아닌지...)

 

일단 감지하는 방법은 새로운 자이로스코프와 가속계, 기압계, 마이크, GPS를 모두 사용하여 

해당 기능을 정확하게 인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고 시간 전후 데이터만 기기 내에서 처리를 하고, 서버에는 업로드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엄밀히 개인정보로 취급해서 모두 온디바이스로 처리를 한다고 합니다.

 

 

애플워치의 업데이트된 기능은 바로 저전력 모드라고 합니다.

많은 핵심 기능들을 유지한 상태로 기존의 완전 초저전력 모드(그냥 시계만 보이는 모드)와는 다르게

중요한 기능만 켜두고 다른 기능(불필요한 자잘한 기능들)은 꺼두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추가 사항으로는 이외에 셀룰러 모델의 경우 국제 로밍을 드디어 사용가능 하다고 합니다.

워치 OS 9가 설치된 시리즈 5이상의 기기들만 지원한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알루미늄 색상은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실버, 프로덕트 레드가 있다고 합니다.

저번에 있던 블루가 사라지고 미드나이트로 대체가 된 것 같습니다.(스그도 없어졌네요.)

 

개인적으로 스타라이트는 보면 볼수록 이쁩니다..ㅎㅎㅎ

 

스테인리스는 그냥 기존과 비슷하게 실버, 골드, 그래파이트가 있다고 하네요. 

 

 

일단, 이정도로 워치 시리즈 8은 정리가 된거 같아요.

 

아마 애플워치 시리즈(N)들 중에서 가장 짧은 발표시간 이였던거 같은데...

추가로 밴드들도 신제품들이 나왔다고 하니 한번 애플스토어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여기 안나와있지만 SIP 8칩을 탑재 했다고 해요.

 

 

미국에서 출시일은 9월 16일에 출시가 된다고 하고, 

우리나라도 바로 주문이 가능하지는 않고, 추후에 따로 사전주문을 받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다음은 애플워치 SE입니다.

 

사실 위에서 보셨다시피 가격은 동결인 제품입니다만,

이마저도 원래 달러가격이 내려가서 그런거라....  좀 아쉽긴하네요.

 

 

색상은 실버,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가 있고 프로덕트 레드는 없습니다.

 

일단 워치 SE는 측면의 색상과 후면의 색상이 동일하게 새로 디자인을 했다고 합니다.

약간 SE 시리즈답게 만들려고 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기존 시리즈 8과 약간의 급나누기를 하려는 거 같이 보이네요.

약간 맥북프로 검정색 키보드 부분과 맥북에어의 키보드 부분으로 프로와 에어간의 차이를 둔것 처럼 말이죠.

 

(그냥 저는 기존의 검정이 더 나았던 거 같습니다.)

 

 

사실.... 더 설명할게 없어요. 그냥 기존 애플워치 시리즈 8과 비슷해서...ㅋㅋㅋ;;

 

S8 시스템 패키지탑재로 인해서 20퍼센트 더 빨라졌고, 충돌감지가 탑재 되었는데,

보아하니 아무래도 급나누기 때문에 온도센서는 빠진 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드디어 우리 시리즈 3가 애플의 공식 홈페이지의 판매 목록에서 사라지면서

장렬히 전사하였습니다! 

 

이제 모서리가 더 둥근 시리즈 4 이상의 디자인만 남게 되었네요.

 

암튼 이걸로 SE도 끝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워치의 마지막 발표는 바로 애플워치 울트라입니다.

 

아........

 

처음 보고 든 생각은... 솔직히 말하자면 루머로 나왔던 거 보다는

확실히 애플의 렌더링 작업을 거치니 확실히 더 이뻐보이기는 하지만...

러기드 워치는 역시 애플도 투박하게 디자인을 할 수 밖에 없었나 봅니다.

 

솔직히 주변에 뭐 정말 위험한 스포츠를 하는 분들이 아니신데

그냥 워치 울트라를 사고 싶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저는 무조건 뜯어 말리고 싶어요. 

왜냐면 가격까지 114만원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이 무려 2배나 올라가니 사실상 정말 수요층이 정해져있는 워치이죠. 

애플에서는 정말 오랫동안 개발을 해서 만들었다고 하는 울트라 모델이지만....

 

솔직히 저는 그냥 시리즈 4나 계속 쓰려고 합니다.

 

암튼!

 

 

역시 애플답게 이 제품은 위험한 환경에서 스포츠나 일을 하는 사람들의 

것이다 라는 것을 강조하려고 했는지, 첫 소개 영상에서 참 재밌게 제품 특징을 잘 표현한거 같아요.

 

때문에 영하 온도나 아니면 사막같이 최대 55도 하는 곳에서도 제품이 견디도록 설계가 되었다고 하고,

수심 40m이내 다이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단, 외부는 티타늄이면서, 위에 디스플레이는 기존 시리즈의 곡선 디스플레이가 아닌,

평면 디스플레이를 탑재를 하였습니다. 

 

이 평면 디스플레이는 사파이어 글래스를 사용해서 시리즈 8보다는 더 단단한 것으로 보여요.

디스플레이의 최대 밝기는 2000니트라고 합니다.

 

 

그리고 각 환경에 맞게 밴드들을 새롭게 내놓았는데,

 

순서대로 오션밴드, 알파인 루프, 트레일 루프로

다이빙, 산악, 마라톤등의 스포츠를 하시는 분들의 용도에 알맞게 새로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이 밴드에도 티타늄 소재를 이용을 했더라고요.

 

 

그리고 L1 + L5 GPS를 새로 자체제작을 해서 

새로운 위치 확인 알고리즘을 탑재 했다고 하는데, 

 

이걸 어디다 쓸까 좀 궁금했거든요?

 

 

바로 이렇게 오레인터링 뷰에 적용을 해서 나침반 경유지가 표시가 됩니다.

그래서 옆에 액션 버튼으로 코스 기점이나 텐트등의 각종 위치를 마크하면서

이동을 할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만약 통신망 밖으로 나가면 자동으로 워치 내에서 기록을 해두고, 

더 위험한 상황이라면 사용자가 응급 알림 소리 패턴을 워치에서 작동시켜

더 쉽게 사용자의 위치를 찾아 구조가 가능하도록 한다고 해요.

 

 

그리고 사실 이렇게 디자인을 한 이유가 거의 배터리가 반 할 정도 차지하는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배터리는 36시간 기본이고, 만약 저전력 모드를 사용시 최대 6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 하도록 

설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워치중에서 가장 오랫 동안 유지할 수 있는 배터리인거 같네요... 

 

암튼 가격은 위에처럼 114만원 이며, 출시일은 국내에선 미정으로 뜹니다.

 

 

자, 이제 드디어 워치 라인업의 신제품 소개가 끝났네요.

 

남은건 에어팟과 아이폰이죠.

에어팟 먼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팟 프로 2, 드디어 나왔습니다.

 

루머로 무성하게 나왔던 그 제품이 드디어 리뉴얼 되어 나왔어요.

솔직히 지금 저도 에어팟 프로 정말 잘 쓰고 있는데, 이번께 과연 지금에서

얼마나 더 좋아질까 궁금했는데,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업데이트가 되었더라구요.

 

일단 드디어 H1칩에서 H2칩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때문에 애플실리콘부분이 업그레이드가 된거고 사실상 이 칩 하나로 인해서 정말

사소한 부분들도 많이 업데이트가 되었어요.

 

고대역폭 연결을 통해서 더 좋은 품질의 오디오 경험이 가장 크다고 할 거같은데,

 

그에 맞춰서 새로운 저왜곡 오디오 드라이버와 자체 제작 앰프로 변화를 줬다고 해요.

아직 저희는 들어보지 못했으니 모르겠지만...ㅋㅋㅋㅋ;;;;

 

 

그리고 공간음향도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아이폰의 트루댑스 카메라를 이용해서 공간음향 위치를 개인에 맞게 조정이

가능하도록 하여 프로파일을 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이거 iOS 16 베타에서 에어팟 맥스를 착용했을때 

한 번 해본거 같네요.(사실 큰차이는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기존보다 무려 액티브노이즈 캔슬링의 커뮤테이셔널 오디오가 업그레이드가 되어

음향 밴드, 마이크 위치 최적화로 인해 노캔 성능이 2배나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액티브와 패시브 노캔 둘다 더 잘 활용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이어팁은 이번에 새로운 XS사이즈가 나왔습니다. 

 

S사이즈도 좀 불편하셨던 분들께서는 유용하실거 같네요.

 

추가로 주변음 허용모드도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소음이 심한 공사현장의

음량 같은 경우는 즉각 반응하여 줄여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어팟 프로의 터치 부분을 이용해서 드디어 전화통화 연결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진처럼 에어팟 몸통 부분을 쓸어 내리거나 올려서 전화통화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추가로 U1칩 기술로 케이스가 마이크가 들어감에 따라 

페어링, 배터리부족, 충전 시작등의 상황을 저 아래 스피커 부분으로 알려준다고 해요.

 

 

이렇게 사진처럼 쉽게 찾아낼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마 이 기능이 이번 루머에서 가장 기대가 되었던 루머 내용이 아니였나 싶네요.

 

 

그리고 케이스 옆면에 구멍에 고리를 추가해서 

잃어버리지 않도록 이렇게 들고 다닐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이 고리는 얼마일지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는데 아직까진 스토어에서는 안보이더라구요.

(새벽 5시 기준)

 

마지막으로 배터리는 한번 완전 충전후 유닛 사용시 6시간,

케이스까지 이용하면 총 30시간이라고 합니다. 

 

(이러면 내 맥스는 뭐가 되는....겆...ㅠ)

 

암튼 가격은 3만원 오른 35만 9천원이라고 합니다. 

국내 출시일은 아직 미정인거 같네요.

 

 

자 이제, 아이폰 14와 14 플러스만 남았네요.

 

빠르게 진행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기존 프로와 프로 맥스의 사이즈 처럼

 

일반 14는 그대로 6.1인치, 플러스는 6.7인치 디스플레이라고 해요.

확실히 미니보다는 요즘은 큰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다보니 

 

12시리즈 부터 나온 미니를 없앤거 같죠.

 

일단 무게는 14는 172g, 14 플러스는 203g으로,

플러스는 일단 화면 크기 치고는 가벼운 거긴 하지만,

200g을 결국엔 넘어버리니 좀 아쉽습니다.

 

배터리는 각각 20시간, 26시간이라고 하네요. 

급속충전은 20W를 지원하고, 15W의 맥세이프 충전과 7.5와트의 Qi 무선충전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색상은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블루, 퍼플, 프로덕트 레드 이렇게 있습니다.

이번에 퍼플이 상당히 이쁘게 잘 나온거 같네요.

 

 

이번 아이폰 14와 플러스 모델은 최대 1200니트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보이고,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명암비는 200만분의 1이라고 하네요.

 

 

아....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이번 14시리즈는 플러스 살거 아니라면 일반 14는 정말 비추를 드리는 이유가,

A15 바이오닉이 그대로 탑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A15K라고 해서 GPU가 업그레이드 된(13프로 모델에 들어갔던 5코어 GPU)

칩셋을 탑재했다고 하는데.... 그냥 14일반 모델 사실 바에는 13을 사시는 걸 더 추천드립니다.

 

반대로 13에 있던 분들은 정말 14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다만 가벼운 무게에 좀 더 큰 화면을 원하셨던 분들은 플러스 모델로 하시면 괜찮으실거 같긴하구요.

 

그리고 카메라가 개선이 되었다고하는데, 자동초점도 지원하고,

센서도 더 커지고카메라는 새로운 트루뎁스 카메라 f1.9 조리개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저조도 사진 동영상이 38퍼센트가 개선이 되었다고 하네요. 

 

전면 카메라도 새롭게 트루뎁스 카메라가 적용이 되었다고 해요.

아무래도 센서 크기 때문에 후면과 품질 차이는 좀 있을거 같지만,

많이 좋아지긴 했습니다.

 

 

그리고 사진기술에 딥 퓨전 기술을 과정 초반의 

압축전 이미지에 적용을 해서 사진 품질을 더 향상 시켰다고 하는데...

(솔직히 사진을 제가 전문으로 하는게 아니라서 저는 잘 모르겠네요...ㅋㅋㅋ);;;

 

추가로 워치에도 탑재가 되었던 충돌감지도 지원하고, 

이번에 위성통신 기능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여전히 일부 지역은 기지국 조차 존재하지 않아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성 통신기능을 사용했다고 해요.

 

자체제작 부품과 특수 소프트웨어로 아이폰 14 안테나가 위성 고유 주파수에 연결을 하게 해서

통신이 가능 하도록 하는 방법인데,

 

문제는 이게 안테나가 위성과 맞아야 해서 아이폰에서 어떻게 위성과 

마주쳐 볼수 있게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가 화면에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송수신 대화는 너무 오래걸리기 때문에

자주하는 질문을 추려서 응답 예문으로 빠르게 구조 요청을 전달한다고 하네요.

(정리 해주셔서 공유해주신 고딕님 감사합니다 :D );

 

일단 이 기능은 아이폰에서 2년동안 무료로 제공을 한다고 해요.

다만 일반인 분들께서는 과연 극 비상이 아니라면 사용할 일이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없는거 보단 낫겠죠.

 

 

이렇게 해서 아이폰 14 일반, 플러스 모델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아무래도 14일반은 변한게 없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14 플러스는 새로나온 라인업이기도 하고

가벼운 무게에 큰 화면을 가진 모델에다가 가장 긴 배터리 타임을 가진 기기라 다음 기변하면 이걸로 살까 싶기도 하고요.

 

 

다만 가격은 보셨다시피 120만원 이상이라..... 하하....

다음으로 빠르게 넘어가겠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아이폰 14프로와 프로 맥스입니다.

 

솔직히 저는..... 루머로 봤던 i모양으로 펀치홀이 두개가 될 줄 알았지만...

아..... 그냥 저렇게 I로 나와버리니 디자인 때문에 많이 실망해서...

 

입에서 바로 욕이 나오긴했는데, 

그 욕이 저 티저 영상을 보다보니 감탄사로 바뀌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 공간을 이렇게 활용을 할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는데

이걸 보자마자 바로 역시 애플은 소프트웨어 디테일 하나하나에 광기가 보인다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고요. 

 

디스코드로 친구와 보고 있었는데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ㅋㅋㅋㅋ

심지어 저 애니메이션들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대단하더라구요....

 

암튼, 다시 돌아와 정리를 하자면,

 

 

일단 알약형 펀치홀 디스플레이로, 

드디어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죠, (후면 뺴고)

 

거의 한 5년만에 드디어 노치에서 벗어난거 같은데, 

이 정도면 정말 화려하게 잘 등장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 더 얇아진 베젤에 최대 2000니트의 디스플레이로 HDR 영상 감상에서 더

성능이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최저 1헤르츠의 프레임 재생률로 작동하는

초저전력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이제 화면을 끄지 않고 뒤집어만 놔도

화면이 알아서 어두워져 배터릭 절약이 된다고 하네요.

 

아마 이게 애플의 AOD기능 일거 같은데,

일단 14프로는 배터리는 23시간, 14프로 맥스는 최대 29시간 배터리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다른 충전관련 스펙은 아이폰 14일반과 플러스와 똑같습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역시나 라이트닝 케이블이네요.

 

 

그리고 드디어 애플의 4nm 공정의 A16바이오닉이 등장하였습니다.

일단 트랜지스터는 160억개로 역대 스마트폰에서는 가장 많은 숫자이고, 

전작대비 전성비는 또 20퍼센트나 개선을 했으며, 경쟁제품(아마도 삼성이나 퀄컴)보다

40%더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거기에 또 뉴럴엔진을 강화를 해서 새 16코어의 뉴럴엔진은

초당 약 17조 회의 연산을 처리를 한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가늠도 안가네요.

 

 

또 후면 카메라는 48MP 카메라를 탑재하고,

보아하니 이번에 카메라 센서를 개선을 했다고 해요.

기존의 센서 입자 하나를 더 큰 크기로 두어서 쿼드 픽셀센서로 만들었다고 해요.

 

카메라 사양은 대략 이렇다고 합니다.

  • 48MP 메인: 24mm, ƒ/1.78 조리개, 2세대 센서 시프트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OIS), 7매(Seven‑element) 렌즈, 100% Focus Pixels
  • 12MP 울트라 와이드: 13mm, ƒ/2.2 조리개 및 120° 시야각, 6매(Six‑element) 렌즈, 100% Focus Pixels
  • 12MP 2배 망원(쿼드 픽셀 센서로 구현): 48mm, ƒ/1.78 조리개, 2세대 센서 시프트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OIS), 7매(Seven‑element) 렌즈, 100% Focus Pixels
  • 12MP 3배 망원: 77mm, ƒ/2.8 조리개,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OIS), 6매(Six‑element) 렌즈

 

스마트 HDR 4가 지원이 되면서 4K 촬영은 최대 60헤르츠, 

4K HDR 촬영은 최대 30헤르츠까지만 지원한다고 합니다.

만약 4K HDR 돌비비전방식이면 60프레임, 프로리스면 30초라고 해요. 

 

근데 또 이거도 13프로 처럼 만약 128기가 모델이면 무조건 FHD로 촬영이 되기 때문에

만약 이걸로 4K 촬영을 하신다면 256기가 이상으로 구매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똑같이 아이폰 14에서 소개한 딥퓨전 기술을 이용한다고 하네요.

 

 

암튼 그래서 후면 카메라 크기가......

어...... 네...

 

더럽게 큽니다. 심지어 13프로때 보다 더 커졌다고 들은거 같은데....

이야.... 저는 일단 11프로로 만족해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해서 새로운 아이폰 기기들이 등장함에 따라 이전 세대기기들은 

가격이 줄어들었는데.....

 

환율이 높아져서 기존 아이폰 13 한국 가격은 그대로 동결이라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일단 환율이 내려가기를 기다려야 할거 같고,

 

개인적으로는 이번연도에 아이폰 구매를 하시는건 별로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

가격이 너무 심하게 많이 덤핑이 되버리다보니..... 

 

그래도 구매는 소비자분들의 몫이니 여러분이 필요하시면 구매를 하시고

굳이 막 바로 필요한게 아니라면 환율이 내려가길 기약하면서 내년 15 시리즈를 사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일단 이번 이벤트 가장 가성비 상품은

 

워치 SE, 에어팟, 그리고 아이폰 13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라이킷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걸 다 언제 정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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