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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2년 3월 이벤트 간단 정리! - 아이패드 에어 5, 맥 스튜디오, 아이폰 SE등등

by LIKE IT.라이킷 2022. 3. 9.

 

 

 

안녕하세요! 라이킷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돌아와서 이렇게 애플 이벤트 글을 쓰는거 같네요.

오늘은 2022년 첫 애플의 이벤트가 열리는 날이였는데, 일단 시작하기 전 앞서서 

일단 이 이벤트를 다 보고서는 머릿속에 든 생각은, 

 

인텔은 i9 12900k로 슬슬 이제다시 올라오나 했더니 다시 그냥 애플이 밟아버린 느낌이고,

삼성은......네... GOS 문제로도 요즘 말이 많으니 더이상 저도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만큼 이번 이벤트는 같은업계의 타사들과는 다르게 애플의 경쟁력을 2022년에도 아주 쎄게 어필을 할 수 있는

이벤트였던 걸로 생각되고, 입이 떡벌어지게 만드는.... 뭐 암튼 소감은 여기까지 말하고 이제 본론을 시작하죠.

 

 

일단 처음에는 애플티비 +입니다. 

뭐 이번에 새로운 작품들이 추가되고, 또 어떤 작품들이 상도 타고 했다면서 

여느 애플 이벤트와 똑같이 초반에 그냥 잠깐소개가 되고 끝이나나 했는데, 

 

이번에 애플이 애플티비 +로 미국 금요일 야구 경기 중계를 독점 중계를 하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에 현재 거주하시는 분이시면서 그쪽 야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시면서 애플티비를 구독하시고 계신 중이시라면

이건 꽤나 좋은 정보라고 생각듭니다. :)

 

뭐 일단 저희는 더 중요한게 있으니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 보자구요.

 

 

두번째는 바로 아이폰이 나왔습니다. 

아, 물론 아이폰 13시리즈의 새로운 색상이 나왔는데, 아이폰 13의 새로운 그린 색상과,

아이폰 13 프로의 알파인 그린이라는 색상이 출시를 했습니다.

 

저번 아이폰 12때도 비슷하게 퍼플색상을 2월 쯤에 출시를 했던걸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비슷하게 1분기때 출시를 했네요. 

 

생각보다 프로쪽은 색상은 괜찮은데 음..... 13의 그린은 전 잘 모르겠습니다.

 

 

그다음은 바로 아이폰 SE3입니다.

 

사실 기존의 아이폰 SE2, 아이폰 8과는 사실 디자인이 정말.... 변한게 없어요.

이번에 뭐 아이폰 XR처럼 노치 디스플레이가 들어갈거다 라고 했던 분들도 계시던데,

음.... 아직 때가 아닌가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번에 A15 바이오닉 탑재를 해서, 아이폰 13과 거의 동일한(아마 클럭 다운은 좀 했을 겁니다.)

성능을 가지게 되었고,(사실 기존 A13도 현재 안드로이드 진영쪽과 비교를 해서도 거의 탑이였죠.)

 

그리고 A15에 대해서 더 말씀 드리자면, 머신러닝이 강화되어서 초당 15.8조개를 계산할 수가 있고,

아이폰 8보다 뉴럴엔진은 무려 26배가 빠르다고 합니다.

 

아 참고로 이번엔 드디어 라이브 텍스트 기능도 지원을 하고요,

전면 후면 모두 아이폰 13, 13프로에 탑재된 강화 유리와 똑같은 강도의 유리가 탑재 되었으며,

방수등급은 IP67등급 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에 5G가 드디어 SE3에도 탑재가 되었는데, 이거 때문에 또 배터리를 개선을 좀 했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오래가는지는 뭐... 써봐야 알겠지만. 

 

카메라는 12MP 하나에, 컴퓨테이셔녈 포토그래피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드디어 SE3도 스마트 HDR4를 탑재를 했습니다. 그리고 ISP로 인해서 영상품질이 개선되어서

노이즈가 뿌옇게 있던 이전 작의 저조도 촬영보다는 좀 더 개선이 되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당연하게도 애플은 매우 환경을 중요시 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비닐 포장은 되어있지 않으며,

충전기 어댑터가 당,연.하.게 빠져있으니! 이 점 제대로 봐주셔야 할 것 같아요. 

 

 

 

가격은 429달러, 한국에서는 정가 59만원으록 가격은 동결인걸로 알고 있고, 

무려 이번에 한국이 1차 출시국으로 결정이 되어서, 

 

위에 13라인업 신규 그린 색상과 알파인 그린 프로색상, SE3 전부다 한국이 1차 출시국입니다.

그래서 출시일정은 3월 18일에 사전 주문을 시작하고 3월 25일에 정식으로 매장에 출시가 된다고 하네요.

 

 

 

 

다음은 바로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입니다.

 

와 3세대에서 4세대로 나온지가 벌써 1년 조금 더 지났나 봅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 

 

일단 아이패드 에어 5세대는 이번에 A15 칩이 탑재되는 걸로 저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프로 5세대랑 똑같이 M1을 그냥 탑재 해주더라구요? 

 

 

물론 아이패드 프로 5세대에 M1이 들어간게 벌써 1년이나 됐긴 했지만, 에어에까지 이걸 넣어줄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암튼 뭐 들어갔으면 소비자는 당연히 좋으니.... 

 

칩은 더이상 뭐 설명할게 사실 이젠..... 네.... M1의 성능에 대해서는 이제 익히 2년간 들으셨을테니 말이예요. 

그냥 간단하게 수치로만 이야기하자면 현재 삼성의 갤럭시 탭 S8 울트라에 탑재된 AP가 3000점 멀티코어 중반대로 알고있는데,

M1은 무려 멀티코어 점수가 7000점대입니다. 한마디로 압도적인 성능을 가진 태블릿이라는 거예요.

 

일단 이번에 에어 5 색상이 스페이스 그레이, 스타라이트, 핑크, 퍼플, 블루 총 5가지 색상의 구성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폼팩터, 즉 기본적인 디자인 베이스는 전혀 변한 것이 없어요. 

 

이전 아이패드 에어 4와는 다르게 렌더링 이미지로는 색상 톤들이 좀 변한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번 색상이 좀 더 마음에 듭니다. 

 

마지막으로 디스플레이는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P3 지원하면서,

12MP 울트라 와이드 전면카메라를 탑재해서 센터스테이지 기능 집어넣어졌고, 

셀룰러 모델은 5G 탑재입니다. 

 

저장장치는 64기가, 256기가로 나뉘고,

시작가격은 전작과 동일한 77만 9천원, 599달러입니다. 

문제는 이게 아이폰 처럼 우리나라가 1차 출시국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 참고로 이 사진에는 없지만 아이패드 에어 5세대용 스마트 폴리오 신규색상이 공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마린 블루, 다크 체리 색상이 추가 되었다고 하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애플 판매페이지 가셔서 한 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음은 애플실리콘인데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바로 이 M1 울트라였습니다. 

공식적으로 M1 울트라가 M1 칩셋의 마지막 모델이라고 밝혔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M1 맥스로도 사실상 지금 사용자 분들은 이미 충분하신 분들이 계실거예요.

이미 M1 프로로도 충분하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물론 사용 용도에 따라 다 다르시겠죠.)

 

여기서 울트라가 나오면 성능이 과연 얼마나 좋을지 상상조차 안갔는데, 

허허..... 

 

원래 M1 맥스보다 더 큰칩을 만들려고 했지만, 구조상 크기자체가 커지는 것은 더 이상은 불가능 해서 

M1 맥스를 기반으로 하고 이걸 어떻게든 두개로 이어붙이려고 했는데, 

 

 

일단 기존의 서버용 제온 같은 메인보드에서는 두 개의 CPU를 하나의 메인보드 위에서 동시에 쓸 수 있었기도 했죠.

지금도 그런걸로도 알고 있는데, 문제는 이렇게 하면 두 CPU간의 정보처리를 할때 

대역폭이 감소하거나, 전력 소모가 더 커지고, 지연시간도 늘어나서 단점이 좀 많은 방법이였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걸 '다이-투-다이' 울트라 퓨전 기술적용으로 M1 Max 2개를 결국 연결하는데 성공하였고, 

이는 위에 기존 방식보다 대역폭이 더 크며, 전력소모도 더 작은 방법이였다고 하네요. 

 

 

때문에 현재 M1 시리즈의 칩 크기를 보시면.......

M1이 발표될 때만 해도 미쳐 보였는데, 이젠 뇌절의 뇌절같은 사이즈로 커져버린것 같습니다. 

그 만큼 성능도 정말 미쳤고요. 

 

일단 두 개의 칩을 하나로 합친 덕분에 메모리 채널이 2배가 되어서 최대 128기가 까지 장착이 가능하고, 

CPU 코어는 20코어, GPU 코어는 64코어로 M1 Max보다 2배가 뻥튀기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대역폭은 800GB/s, 1140억개의 트랜지스터를 가지고 있지만,

최대 전력(TDP)는 100W 이하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i9 12900k는 M1 Max보다 한 10퍼센트 성능이 좋지만 기본 125W에 최대 TDP 241W인데,

이젠 그 두 배 성능의 애플 M1 울트라는 TDP가 100W이하입니다....

 

진짜 전성비가 어마어마해요. 심지어 M1 울트라는 CPU만 있는게 아니라 뉴럴엔진에 성능까지 미쳐버린 GPU까지 있는데,

TDP가 100W 이하라면 대체 다른 기업들보다 얼마나 선두에 서있다는 건지....

(글 쓰면서 애플 뽕이 차오르네요....ㅋ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마무리를 하자면, M1 울트라는 기존 M1보다 무려 8배가 빠르다고 합니다. 

GPU만 8배가 빠르다는건 긱벤치로 OpenGL M1이 17000점으로 알고 있었으니

8배를 하면 대략 한 136000점 나온다는 이야기일수도 있는데,

이거는 실제로 테스트를 해봐야 하기 때문에 그냥 지금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16코어 제온과 비교를 한 모습인거 같은데 같은 전력에서 90퍼센트 성능을 낸다는게...

정말 대단 한것 같습니다....

 

****제온이 아니라 i9 12900k라고 하네요****

M1 Ultra와 전성비 비교는 i9-12900K, RTX3090으로 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M1 Max와, M1 울트라를 탑재한 맥 스튜디오와, 함께 세트 제품구성인 맥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입니다.

** 실제론 다 따로따로 사야하는거 굳이 말 안해도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 **

 

 

일단 맥 스튜디오 같은 경우에는 맥미니처럼 생겼는데 높이가 상당히 높아진 맥미니 같죠?

맥 스튜디오 높이는 3.7inch(9.5cm), 가로 길이는 7.7inch(19.7cm)입니다. 

 

워크스테이션 PC치곤 굉장히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전면은 USB-C타입 두개(M1 Max), 또는 썬더볼트 4 2개(M1 Ultra)와,

기본적으로 SDXC 슬롯이 한 개가 들어갑니다.

 

 

뒷면에는 썬더볼트 4 포트 4개, HDMI 1개, 10기가 이더넷이 기본옵션으로 1개,

3.5mm 헤드폰 잭 1개, USB-A가 2개가 들어갑니다.

 

근데 후면이 제가 보기에는 기존 맥프로보다 더 환공포증을 유발을 하는게 아닌지....음...

(2000개의 쿨링 구멍이라고 하네요....ㅋㅋㅋ)

 

 

이번 맥 스튜디오는 쿨링이 그만큼 상당히 좋다고 하는데, 애초에 기존 M1칩 자체가

x86기반의 인텔 CPU 보다도 발열이 현저히 낮아서 쿨러가 거의 돌아갈 일이 없을거 같기도 해요.

 

또 기존의 맥프로 2019에 CPU 풀옵션으로 들어가는 제온 28코어보다도

무려 60퍼센트가 더 빠른 것을 생각하면, 정말 상상이상의 가성비가 아닐까 싶어요.

(물론 출시 시기의 차이가 좀 있긴 하지만....)

 

때문에 인텔의 제온 프로세서와 같은 성능에 비해서 100W~200W정도 전력이 적다고 합니다. 

거기에 M1 울트라 모델은 8K 프로레스 영상을 최대 18개를 동시에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4K모니터를 최대 5개까지 연결할 수도 있다고 해요.

 

또 그래픽 메모리는 통합메모리로 관리가 되기 때문에 울트라의 경우 최대 128기가까지 그래픽메모리로 사용할 수가 있다고 하고요.

 

 

때문에 현재 가격은 M1 max 탑재 모델이 269만원,

M1 Ultra 탑재모델의 가격은 무려 539만원인데,

 

웃긴게 뭔지 아시나요?

 

이번 6월 WWDC22에서 발표될 맥프로의 이전 모델,

2019 맥프로의 시작가격이 790만원입니다.... 물론 그만큼 기종이 3년정도 되어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M1 울트라와 타사들의 워크스테이션과 비교를 한다면 이번 맥 스튜디오가 정말 헤자처럼 보일겁니다.

 

 

마지막으로,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입니다.

 

이번 맥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프로 디스플레이 XDR의 후속작이라고 부르기엔 조금 애매한 감이 있는게,

제가 알기로는 7K 디스플레이에 미니 LED를 탑재한게 진짜 XDR의 후속작 일거 같은데,

이번 맥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제가 보기엔 애플의 프로 디스플레이 라인업 중에서는 보급형 모델로 보입니다.

 

아마 7K mini LED 디스플레이는 WWDC22 때 맥프로와 같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무튼,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27인치이며, 5K에 P3 색영역을 지원하고 최대 600니트 밝기입니다.

그리고 12MP의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로 센터스테이지를 지원하며, 6개의 하이파이 스피커로 돌비에트모스 공간 음향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아이맥과 비슷하게 USB-C이 3개, 썬더볼트 4 포트가 뒤에 1개 있고, Mac에 최대 3대까지 연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노텍스쳐 글래스를 옵션을 추가하여 지원하며,

이 모니터에는 무려 배그를 돌릴 수 있는(?) A13 바이오닉 칩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위에 센터스테이지와 공간음향, 시리부르기 같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 디스플레이 XDR과 비슷하게 기울기 및 높이조절을 할 수 있는 스탠드 옵션이 있고,

베사 마운트 어댑터 옵션으로 모니터암에 고정 시킬 수도 있지만, 기본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기울기 및 높이 조절 스탠드를 제외하고 나노텍스쳐 글래스가 아닌 기본 모델일 경우 209만원에 구매가 가능 하지만,

만약 기울기 및 높이 조절 스탠드 옵션을 추가한다면 57만원이 추가 됩니다. 

 

제가 알기로 프로 디스플레이 XDR의 스탠드가 120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반값이라고 좋아해야 하나...ㅎㅎ)

 

 

아무튼 총 제품 구성은, 모니터 본체(글래스 옵션)와, 스탠드(옵션),

전원케이블과 마지막으로 썬더볼트 케이블 하나입니다.

 

(그냥 모니터에다가 배터리를 달아놔서 충전형으로 써도 괜찮지 않았을까???)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자면,

 

이번 3월 이벤트에서는 아이폰은 13, 13프로의 그린색상, 그리고 SE 3세대가 출시되었고,

아이패드 에어 5세대가 출시가 되었으며, M1의 마지막 칩셋인 M1 Ultra가 공개, 그리고

M1 Ultra를 탑재한 맥 스튜디오 와 A13 바이오닉 칩셋이 들어간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 글을 쓰면서 맥프로가 무조건 2022 WWDC에 나올것이다라고 한 이유가,

팀쿡에게 넘어가기 전에 위에 사진에 있는 아저씨(?)께서 아직 맥프로가 남았다며 이건 다음기회,

즉, 다음 이벤트로 예정된 WWDC 22에서 발표를 하겠다고 하는 내용이였죠.

 

때문에 제가 생각하기엔 WWDC에서 M2 칩셋을 공개하고, 맥프로와 프로 디스플레이 XDR의 후속작을 공개,

그리고 그 8~10월에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맥미니를 공개하고 2023년 3월쯤에는 M2가 탑재된 아이맥을 공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틀릴 수도 있어요.***

 

아무튼 오늘 이벤트 정말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았는데,

그만큼 기대되는 제품들도 정말 많이 잘 나와줬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이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선거일인데 다들 조심히 선거투표소에 갔다 오시길 바랍니다.

 

이상 라이킷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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