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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계 소식/IT 뉴스, 이슈

애플 WWDC21 간단 내용 정리! - 역대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by LIKE IT.라이킷 2021. 6. 8.

  • WWDC21(2021) 이벤트 내용 간단 정리!


안녕하세요! 라이킷입니다.

오늘 한국시간으로 새벽 오전 2시부터 3시 50분까지 열렸던 애플의 WWDC 21,
많은 분들이 하드웨어 출시를 기대하고 게셨겠지만,
아쉽게도 하드웨어 출시는 없었고,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만 발표하는 행사였습니다.

다들 발표를 보시면서 원모어띵 안나온다고 다들 실망 하셨을텐데,
기본적으로 WWDC는 세계 개발자 회의라는 뜻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행사입니다.
때문에 2년전 2019년에 맥프로와 프로 디스플레이 XDR이 발표가 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죠.

아무튼! 오늘은 애플의 전체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발표날이였던
오늘 WWDC21의 행사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발표가 너무길어 정리를 해도 아래의 정보에서 몇가지 정확하지 않고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틀린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수정하라고 해주세요 :)

**정말 기분이 좋아유 허헣헣ㅎㅎ**


바로 그럼 시작하도록 할께요!

  • iOS 15


이번 iOS 15 업데이트의 대한 내용은 길어도 정말 길었습니다.
대략 거의 34분을 IOS내용으로 끌고 갈 정도로 엄청나게 길었는데,

가낭 핵심만 들여다보도록하겠습니다.

먼저 페이스 타임입니다.

페이스 타임의 변화가 정말 상당히 많았는데요.
간단하게 목록으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통화를 하면서 같은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통화 상대의 목소리가 울림이 퍼진다.
2. 새로운 마이크 기능으로 음성 분리기능은 마이크의 잡음을 머신러닝이 잡음,
주변소음을 감소해주고 또박또박 들려주게함.(노이즈 캔슬링?)
3. 또는 와이드 스펙트럼을 이용해서 다시 주변 환경의 소리까지 전부 다 들려주게함(주변음 허용)


4. 그룹을 만들어서 페이스 타임을 사용시 같은 크기의 타일을 생성하여 그리드뷰 모드로 전환할 수 있음.
5. 카메라의 인물 사진 모드처럼 주변 환경을 블러처리하고 통화하고 있는 상대방을 화면에서 강조함.


6 페이스 타임 이벤트, 링크를 생성해서 사용 가능.
(이것은 애플기기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윈도우까지 링크만 있으면 사용가능.)


7. shareplay 기능 : 통화중에 노래를 불러와 음악을 공유하거나, 실시간 연결로 화면공유가 가능(디스코드?)
음악기능에서 다음곡으로 넘어가거나 소리 줄이기등의 넘어가는 작업들을 할 수가 있음.
또는 동시에 같은 비디오(영화)등을 재생하여 친구들과 같이 볼 수 있음.


또는 영화를 보다가 영화 화면을 위로 스와이프하여 메세지로 대화를 할 수도 있음.
8. shareplay api를 활용 가능함.


9. 해당 shareplay 기능을 이용한 콘텐츠를 위해 위에 앱들(회사들)과 협업함.


해당 기능들은 모든 애플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의 정보에서 몇가지 정확하지 않고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틀린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수정하라고 해주세요 :)

다음은 아이메세지 입니다
아이메세지는 UI변경, 그리고 몇가지 기능들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서로간의 연결성을 강조했습니다.


1. 콜라주 디자인 : 보낸사진이 책자처럼 정렬되어 보기좋게 바뀜.(사진을 드래그하여 다음 사진을 확인 가능)
해당 사진을 확인시 자동으로 사진함에 넣어짐.(이때 사용자가 주로 아낄만한 사진만 자동으로 저장함)
2. 사용자와 공유됨 : 사파리 링크로 알림이와서 무슨내용인지 확인 해야할때 사용자와 공유됨이라는 항목으로
해당 링크를 공유했던 아이메세지 내용을 확인 가능. 이외의 사진, 팟캐스트 , 애플티비 등등에서 사용자와 공유됨 기능을 지원함.

*위의 정보에서 몇가지 정확하지 않고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틀린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수정하라고 해주세요 :)


세번째는 집중모드, 알림기능, 그리고 위젯입니다.
이번에는 알림기능의 UI가 개편되었고, 또 위젯, 알림에는 포커스라는 기능이 추가 되었는데,
한번 같이 알아보시죠!


1. 포커스 : 집중을 하며 작업에 몰입할 수 있게끔 만든 기능. 알림을 요약해서 정리한후 잠금화면에서 보여주거나,
알림에서 우선순위를 정리해서 보내줌.(이때 아이메세지는 하나씩 확인할 수 있도록 따로 정리는 하지 않고, 다른 알림들만 정리)

2. 알림 UI 개편 : 잠금화면에서 새롭게 알림창이 정돈되어 사람들의 아바타와 아이콘이 크게나와서
어떤 알림인지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

3. 방해금지모드 : 방해금지 모드를 사용시 아이메세지에서 사용자의 상태가 상대방에게 뜨게됨.

4. 집중모드 : 과거 활동을 토대로 알림을 받을 사람을 아이폰이 따로 제안하기도 하며, 집중모드 자체를 좀더 세심히 조절가능.
또한 상황에 따라 집중모드(포커스) 모드를 사용하라고 권하기도함.(집중모드는 다른 기기도 자동으로 연동됨.)
메일, 캘린더 슬랙들을 설정하고, 앱과 위젯을 정리해서 업무용 위젯만 보이게 할 수 있음.


다음은 실시간 텍스트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왠지 한국어는 지원이 되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실시간 텍스트 : 텍스트 선택동작으로 사진을 찍고 그 사진에 글자가 있을시 글자를 아이폰이 인식하여 드래그하면
해당 글자를 복사가 가능하게 함.

예를 들어, 이 기능은 사진에서 레스토랑의 이름이 있을 시 해당 사진에서 레스토랑 이름 부분을
드래그해서 지도에 복사 붙여넣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 기능은 공책에서 필기한 사진과, 웹 페이지를 스크린샷으로 캡쳐한 사진에서도 드래그가 가능합니다.

해당 기능은 모든 애플 기기에서 사용가능합니다.(맥, 아이패드, 아이폰)


이번엔 사진에서 추억 기능(메모리)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추억기능은 한 사람의 정보나 또는 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을 하나로 정리하여 영상처럼 만듭니다.

사용방법은 사진앱에서 포유탭으로 이동하면 추억탭이 나타나고, 애플뮤직에서 지원하는 노래가 기본적으로 나오며
영상이 틀어집니다. 사진은 노래박자에 맞춰 다음 사진으로 넘어가고, 한사진에서 잠깐 영상을 멈춰도 노래가 나오긴하빈다.
영상에서 이전 사진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면 넘어가기도 합니다.

또한 영상에서 사진에 필터를 적용할 수 있는데, 각각의 필터를 적용 할 때마다 해당 필터가 적용된 사진의 분위기에
맞게 노래도 다른 걸로 바뀌곤 합니다. 또는 노래를 자신이 직접 애플뮤직에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의 기능들은 애플페이 보안기능 강화, 카플레이, 그리고 월렛에 신분증이나, 회사 사원증을 등록하거나,
지도앱 개편으로 정류장을 찾아주거나, 내비게이션 개편으로 횡단보도, 자전거, 차선등의 기능이나 3d로도 잘 표시했고,
아이폰을 들고 건물을 스캔하면 도보방향을 AR로 화면에 띄워주는 기능도 있지만, 아쉽게도 이런 기능들은
한국에서는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넘어가도록하겠습니다.




다음은 에어팟입니다.

이때 새로운 에어팟이 나오는 줄 알았으나, 기존 에어팟의 기능 강화의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새로운 에어팟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어팟 대화 부스트 기능 : 대화부스트는 대면 대화중에 에어팟을 상대방에게 집중시켜 대화를 더 선명하게 들을수 있게합니다.
(주변음 허용기능과 비슷하지만, 프로가 아닌 일반 에어팟에도 적용되는 듯 싶습니다.)

만약 아이폰이 멀리있을때 알림이 오면 메세지를 읽어주기로 연결을 도와주거나,
시리를 불러 장볼거리 목록들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또한 나의 찾기에서 에어팟의 찾기 기능이 개선이 되었는데,
에어팟의 위치가 네트워크로 송신되어 나의 찾기에서 보기가 가능합니다.
(다만 한국은 미지원으로 나의 찾기 서비스가 원활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건 안되고, 집안이나 실내에 가까이 있을때는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tvOS에서 공간음향을 에어팟에서 사용가능하며,
tvOS를 사용하다가 거실안을 자유롭게 이동해도 볼륨들이 자동으로 적절하게 조정이된다고 합니다.
또한 M1칩셋이 들어간 맥에서도 공간음향을 지원하며,

마지막으로 공간음향을 애플뮤직 서비스에 전면확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아이패드 OS입니다.
루머에 비하면 그렇게 많은 수정이 이뤄지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iOS 15와 같이 꽤나 많은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이제 드디어 위젯 홈스크린 기능이 개선 되었습니다.
위젯앱을 홈스크린에 배치가 가능하고,
위젯 갤러리에서 위젯을 꺼내 사용이 가능합니다.(참고로 연락처 위젯도 있습니다.)


또한 위젯의 크기가 아이폰보다 훨씬 큰 크기의 위젯또한 지원합니다.
(좀 더 앱들을 한 페이지에 많이 배치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이 정도도 나쁘진 않네용)


또한 아이폰에만 있던 앱라이브러리 기능을 이젠 아이패드에도 추가하였습니다.
이 앱라이브러리는 독에도 배치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멀티태스킹 기능이 더 개선 되었습니다.
사실 일반 유저들이 원하던 멀티태스킹 기능은 이게 아니라 윈도우와 맥의 창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는 위젯을 원한 것이지만,
아쉽게도 그것까진 지원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맥과 밸런스를 맞추러는 것으로 보입니다.)

멀티태스킹은 스플릿 뷰를 사용하면 홈스크린에 바로가서 앱을 하나 선택시 바로 앱을 두개가 사용가능하고,
교체를 하고 싶다면 아래로 내리고 홈스크린에서 다른 앱을 클릭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또한 해당 창들을 추가하여 사용가능 하기도하며 해당 창을 지울수도 있습니다.
앱 전환기에서 새 스플릿 뷰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메모앱이 개선되었습니다.
일단 새키보드 단축키를 지원하기하며, 메모앱안에 협업기능을 메모앱에 추가하였습니다.
협업기능은 디스코드에서 멘션을 하는것 처럼 '@친구아이디'를 하면 멘션이 됩니다.
이때 멘션되는 이름은 연락처에 있는 이름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빠른 메모 기능이 생겼습니다.
빠른 메모기능은 쉽고 빠르게 메모를 보거나 작성이 가능합니다.

해당 기능은 홈화면이든, 어떤 앱이든지 화면 오른쪽 아래에서 드래그를 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파리에서 빠른 메모기능을 이용시 웹사이트의 링크를 쉽게 추가가 가능합니다.

하이라이트가 된 텍스트를 빠른메모에 추가가 가능하고, 링크를 추가하여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변역입니다.

번역앱을 드디어 아이패드에 도입하고 개편했는데요, 손글씨를 연습하거나 번역이 가능하고,
자동 변역기능으로 훨씬 자연스럽게 대화가 가능합니다.

대화를 하면서 자동으로 변역이 되기때문에 동시에 서로 말하면서 통역이 가능합니다.

해당 기능은 실시간 텍스트 기능으로 번역됩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기대하던 기능입니다.

바로 드디어 스위프트 UI를 이용해서 아이패드에서도 앱개발이 가능합니다.
엑스코드처럼 왠만한 기능이 지원됩니다. 코드제안기능과, 라이브러리 전체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해당 아이패드에서 바로 빌드가 가능해서 아이폰, 아이패드앱을

이젠 맥북과 아이패드 두 플랫폼에서 모두 빌드가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이번 발표에서는 파이널컷 프로 아이패드 버전을 볼 수는 없었지만
저는 이것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네요 :)


다음 서브 파트들( 보안, 시리, 아이클라우드, 건강, 홈)등은 빠르게 넘어가겠습니다.
다들 이제는 맥OS가 궁금하실테니 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 :)


먼저 애플 보안입니다.

보안성을 강화하여 이젠 사용자가 직접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통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메일같은 경우 광고메일을 많이 받을 경우 사용자의 아이피 주소를 숨기고
사용자의 기기에 대한 위치추적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파리 보안강화로는 크로스 사이트의 추적을 막아서 아이피주소를 트래커로부터 막기가 가능하며,
위에 대한 보안 기록들은 모두
설정의 '개인정보 리포트'에서 조회, 사용가능합니다.

개인정보 리포트에서는 현재 개인정보 취급상황과, 승인된 접근 권한등의 갯수를 볼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시리의 업데이트입니다.

시리는 이번 WWDC이후로 매우 굵직한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중 한가지가 바로 온디바이스 음성인식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인터넷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때문에 시리의 반응속도가 이전보다 월등히 빨라졌습니다.


다음은 아이클라우드 입니다.

아이클라우드에서 연락처에 아이클라우드 복구연락처 목록이 생겼습니다.
만약 아이클라우드의 암호를 잊어버릴시에 해당 복구 연락처로 연락을 해서 코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디지털 상속 프로그램입니다.
만약 해당 아이디의 사용자가 사망시에 해당 사용자의 정보(사진, 메일, 메모등등)을
주변에 엑세스를 받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진,문서, 메모등을 안전하게 계속 갱신하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세번째로 아이클라우드가 아이클라우드 플러스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플러스는 보안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나의 이메일을 가릴수 있으며 해당 기능을 이용하여 필요한 만큼 접속한 사이트와,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삭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만약집에 방범카메라가 있다면 아이클라우드 플러스를 이용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이클라우드 플러스는 애플이 드디어 정신을 차린건지 이전과 다르게 가격인상을 하지않았습니다.
(가격 동결입니다.)


건강앱입니다.

사용자의 걸음 움직임에 따라 현재 신체균형상태를 측정하여 보여줍니다.
그리고 보행 안정성이라는 기능을 이용하여 걷다가 낙상 위험 요소가 증가하면 미리 감지해서 사용자에게 알려줍니다.

아이폰을 만약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닐시 내장 모션센서가 자동으로 측정을 시작해서 걸음의 속도와 내딛는 타이밍, 보폭, 걷는 빈도등을
모두 측정하여 변화가 있을 시 사용자에게 알려줍니다.

건강앱에서 자신의 보행안정성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맨몸운동법을 피드백으로 보여줌으로써 사용자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또한 추세(트렌드)라는 기능이 나왔습니다. 걸음수, 혈당, 수면, 장기적 변화들을 모두 관찰합니다.
애플은 해당 추세(트렌드)라는 기능을 건강 목표 달성을 진전하는 방법이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만약 신체의 이상으로 의사와 상담시에 필요한 건강정보를 잊어버렸을때, 애플의 건강앱 추세(트렌드)에서
건강정보를 담당의사에게 직접 공유가 가능합니다. 의사에게 활동 상태의 변화와 경고내역등의 중요한 추세내역을 보여줍니다.

또한 가족 건강이 강화 되었습니다.

가족의 건강 데이터 추세(트렌드)에서 경고내역을 다른 가족의 구성원이 사적이고 안전하게 열람이 가능합니다.
해당 사용자(가족)의 승인 아래 가족의 건강 데이터를 살펴보기가 가능하빈다.

예를들어 가족에서 고령자의 심박수가 높아졌을시에 메세지로 당사자와 바로 이야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가족과 건강 데이터를 공유할때 어떤 정보를 공유할 것인지 세부조정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애플은 해당 사용자의 건강정보에 전혀 접근을 하지 못한다고합니다.(개인정보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다음은 홈입니다.

집에 설치된 기기들을 작 작동 가능하게 합니다.
주로 보안, 그리고 기기의 안정상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새로운 기능인 홈킷으로 현관문을 애플워치와 아이폰을 현관문 잠금장치에 가까이 대면
현관문이 열리는 기능또한 추가 되었습니다.

또한 TV재생을 더 간편하게 만들어 아까 나온 페이스 타임으로 같은영화를 보면서 이야기가 가능하며,
사용자와 공유됨 기능을 이용해서 다른 영화와 다른 프로그램들을 친구에게도 표시하게 합니다.

또한 애플TV 4k를 이용가능하게 하였으며,

다른 기능으로는 홈팟 미니를 이용하여 타이머를 설정하거나, 식자재 목록을 설정하여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리에게 메세지 전송을 하거나 음악 플레이 리스트를 재생 가능하게 하기도 한다네요.

또한 애플의 서드파티 기기들을 시리를 이용해서 조작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애플워치입니다.

애플워치는 드디어 watchOS 8로 업데이트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별다른 기능은 그리 크게 없습니다.

살펴보자면 심호흡 앱 업데이트로 애니메이션을 변경하고, 성찰앱을 통하여 명상을 할때 디스플레이에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고,
수면앱 개편으로 취침시간, 심박수, 혈중산소농도등을 추적하여 사용자에게 알려주며,

호흡수라는 기능을 추가하여 만약 호흡수에 의미있는 추세를 감지하면 사용자에게 알립니다.

또한 운동앱에는 새로운 운동인 태극권을 출시했습니다(엥?)
더해서 필라테스 운동까지 추가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김계란님과 협업을 했으면 하는 바입니ㄷ


또한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는 각 운동세트마다 유명 팝가수들의 노래들을 운동시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시계 페이스 같은 경우 새로운 인물 사진 페이스 기능, 멀티 레이어 페이스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사진의 구도와 시간배치를 조정해서 입체적인 3D 화면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크라운을 돌려서 페이스내의 사진내 인물을 확대강조를 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애플워치의 사진앱이 조정되었습니다.

아이폰에서 추억 탭이 추가 되었으므로 추억탭의 공유아이콘을 누르면 바로 다은앱으로 공유를 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받아쓰기를 같은 보기에서 추가가 가능합니다. (다만 받아쓰기는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워치에서 GIf이미지를 지원하며, 물품찾기, 다중타이머등등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다들 기대하시던 맥OS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맥의 업데이트가 가장 미친 업데이트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맥 OS는 캘리포니아의 바다를 배경으로한 몬토레이라는 지역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이번 맥OS 몬토레이에서는 페이스 타임의 새기능으로 훨씬 또렷하고 생생히 보이게 하며,
쉐어플레이로 영화 티비등을 아이폰, 아이패드처럼 똑같이 다함께 보기가 가능하며 디스플레이 화면을 공유가 가능합니다.
또한 아이폰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집중모드가 추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이제 애플의 차세대 기술이 나옵니다.


바로 애플의 유니버셜 컨트롤입니다,.

크레이그는 이번에 연속성을 강조를 하였는데, 바로 아이패드를 옆에 두기만하고 별도의 설정없이도
맥커서를 아이패드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때 아이패드가 옆에 맥북의 마우스 커서가 아이패드로 이동하는 것을 감지합니다.

두기기가 맥북의 하나의 트랙패드, 키보드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또한 맥커서를 이동하여 아이패드에서 스팟라이트를 열어서 메모를 바로 실행하거나,
커맨드 탭을 눌러서 이전앱으로 돌아올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패드에 있던 파일을 옆에 맥으로 드래그앤 드롭으로 끌어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진짜 외계인을 고용했나요...ㅋㅋㅋㅋㅋㅋ)


유니버설 컨트롤은 연속으로 총 3대의 기기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3개의 기기를 가로질러 드래그해서 아이패드에 영상을 맥북을 거쳐 아이맥에 드롭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외의 다른 기능과 변경점으로는 에어플레이 투 맥으로,
기존의 에어플레이와 같이 재생, 그리고 발표등으로 무엇이든 공유가 가능하며, 아이폰을 아이맥에 연동해서
아이맥을 스피커처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맥에도 드디어 단축어앱을 추가했습니다.

또한 맥의 사파리에서 UI 개선이 있었습니다.

탭은 아담하고 현대적으로 디자인이 바뀌었으며,
왼쪽에 탭그룹을 추가하여 기존의 탭바를 어지럽히지 않고 쉽게 공유와 정리가 가능하도록 개선했습니다.
거기에 활성화된 탭을 클릭시 거기서 바로 검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탭바의 색상이 현재 띄워둔 사이트에 맞게 색상이 변경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탭그룹은 사이드바에서 탭그룹을 이용해서 사이트들을 그룹으로 나누어 사용가능하게 하는 기능입니다.

또한 다른기기에서 탭그룹을 변겨잇에 다른 기기의 사파리에서도 바로바로 갱신 된다고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메인은 단연 맥이 아닐까 싶네요....
다른 플랫폼의 OS 발전도 훌륭하지만 이번 맥의 연동성은
정말 현시대의 운영체제들중에서 단연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뒤로는 개발자 분들에 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애플의 신기능들을 개발자들과 공유할 예쩡이라고합니다. API, 스위프트, 앱스토어등등의 기능들을 말이죠.

또한 애플은 2d이미지를 3d로 바꾸는 기능인 오브젝트 캡쳐기능을 발표하였습니다.
피사체를 촬영한뒤에 시네마 4d로 옮겨서 3d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를 이용하여 제품을 증강현실로 미리 집이나, 장소에 배치가 가능합니다.

해당 기술은 스위프트 프로그래밍 언어로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스위프트는 오픈소스 공동체와 스위프트의 동시성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앱스토어에도 발전이 있었는데, 앱속 이벤트라는 기능으로, 앱스토어 모든 사용자에게 나타나서
제품페이지에서 해당 앱에서 개최하는 이벤트의 내용들을 소개해주고, 이벤트 참여를 유도합니다.


또한 홈스크린의 위젯으로도 표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Xcode Cloud서비스가 나왔습니다.


Xcode Cloud서비스는 워크플로우 단순화를 위하여 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인 개발자라면 창의적인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개발팀이라면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만 집중을 할 수있도록 제작한 기능이라고 합니다.


엑스코드 클라우드에서는 자동으로 앱을 클라우드 안에서 빌드해서 번경후 에러가 발생하였다면
팀원 누구든지 알아서 찾아서 빠르게 문제를 해결가능 하도록 한 기술입니다.

기존 svn, p4d, 깃등의 방식들을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엑스코드에 집어 넣은 것입니다.

때문의 테스터를 자동으로 팀에게 배포하여 툴전환 필요없이 코드에만 집중 가능하게 한다고하네요.
마지막으로 테스트라이트를 맥에 도입한다고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업데이트들은 개발자일시 지금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프리 퍼블릭 베타는 여름, 가을을 걸쳐서 출시를 할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들 뭐 이번에 하드웨어가 안나왔다고 실망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해당 이벤트는 소프트웨어 이벤트이니,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다들 7월 9월쯤을 기약해봅시다..ㅎㅎ

정리하느라 새벽 2시부터 6시까지 샜네요... 1시간뒤에 학교가야해서 지하철 타야하는데...ㅋㅋㅋㅋ
다들 시청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라이킷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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