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 2021 공개!! 스펙, 색상, 출시일, 가격 알아보자

 

 

 

 

 

• 아이맥 2021년형, 디자인 리뉴얼 모델 공개!

안녕하세요! 라이킷입니다.

 

국내 4월 21일 시작한 애플의 4월 이벤트에서

디자인 리뉴얼 아이맥,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5 를 비롯한 제품들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 두번째인 아이맥에 대해서 말씀을 해드릴텐데요,

아쉽게도 30인치 모델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24인치 모델만 현재 발표가 된 상황입니다.

스펙, 색상, 출시일, 가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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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 생김새, 색상

일단 색상부터 한 번 보겠습니다. 

 

색상은 총 7가지 색입니다. 정말 알록달록하게 나오게 되었는데요,

레드, 오렌지, 옐로우, 그린, 블루, 퍼플, 실버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디자인이 리뉴얼이 되면서 상당히 얇아지고,

기존의 곡률이 없어지고 평평해졌으며,

받침대부분은 마치 프로 디스플레이 XDR과 생김새가 비슷하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실 앞의 디스플레이가 마치

아이패드 프로와 비슷하게 곡률이 들어가며 아래 베젤이 줄어들어

상하좌우 베젤이 길이가 전부 똑같은 굵기로 들어갔으면 했는데,

 

하단 베젤은 그대로이고 거기에 원래 있던 애플 마크까지 없앰으로써

사실 디자인적으로 상,좌,우 베젤이 줄어들은것, 색상이 많아졌다는것, 

곡률이 없어지고 평평해진것 이외에는 레이아웃이 이전과 같은 느낌이여서

 

저에게는 다소 아쉬운 디자인이였습니다. 

(더 쥐어 짜낼수 있었잖니....애플...ㅠ)

 

 

 

 

 

 

거의 20년전에도 이렇게 색상이 많은 아이맥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과연 그때의 아이맥의 아이덴티티인 색상을 가지고 이번에도

아이맥이 잘 팔릴수 있는 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이렇게 위에 사진처럼 분위기에 알맞게 색상을 선택한다면 분명 기존의 아이맥 디자인보다

더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디스플레이가 기존 21인치에서 24인치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전의 21인치와 전체적인 사이즈는 비슷하지만, 베젤이 줄어들고

화면이 커졌기에 이전보다는 답답하지 않을 화면이라고 생각합니다. 

 

 

 

 

• 성능

 

 

사실 저는 이번 리뉴얼되는 아이맥에 그래도 M1X가

들어가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것은 저의 오산이였습니다. 

 

애플은 작년 9월에 발표한 M1칩을 그대로 이번 아이맥에서도 

재활용을 하기로 결정을 했기 때문이죠, 

 

하긴 애플실리콘의 첫 맥용 AP인데도 성능이 기존의 하이엔드급 컴퓨터의 성능급으로

잘나왔다 보니 애플에서도 여기에 굳이 M1X를 넣어서 단가를 올려버릴 결정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이 부담할 가격도 높아질테니 말이죠.

 

 

 

 

아무튼 M1칩 덕분에 이제 기존에는 조금 버벅이거나,

또는 맥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지만 ios에서는 사용할 수 있던 

앱, 게임들을 이젠 아이맥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졌으니,

 

또한 작년과는 애플실리콘의 분위기도 다른 것이,

이젠 애플스토어에서 약 1000여개의 앱들이 이젠 애플실리콘 AP

네이티브로 사용을 가능 할수 있도록 지원을 하기에 

이젠 더 안정성이 높아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저번 아이맥 21.5인치의 인텔 CPU에

대비해서 cpu성능은 약 85퍼센트정도 올라갔으며,

그래픽 성능 또한 2배가 빨라져서 이젠 네이티브로 작동하는 앱들의 경우

더 쾌적한 그래픽을 맛볼 수 있을겁니다. 

 

단, 로제타 2로 작동하는 인텔기반 프로그램에서는

아직까지는 버벅임이 존재하니 이점을 간과해선 안되겠죠.

 

또한 머신러닝의 기능이 3배나 빨라졌기에 포토샵등의 일부 사진 프로그램이나,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프로그램에서는 더 빠르고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리뉴얼된 아이맥은 아쉽게도

타입 A포트와, 이더넷 포트가 사라졌으며,

USB-C타입 2개와 썬더볼트 포트 2개로 대체가 되었습니다.

 

뭐 허브를 사용하면 되긴하겠지만, 이더넷 선까지 사용하려고

허브를 사용하는 것은 많이 불편할텐데,

 

 

 

 

애플은 이점을 맥북처럼 소형 전원 어댑터를 만들었으며,

여기에 이더넷 포트르 추가하여 사용 가능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약간 이렇게 보니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독스를 보는 것 같네요.

 

 

 

또한 디스플레이의 같은경우 기존의 4K에서 4.5K로 해상도가 상승하였습니다.

사실 4k, 5k같은 해상도들은 많이 들어봤겠지만, 4.5k라고 하길래...

(이건 또 뭔가..ㅋㅋㅋ)

 

아무튼 P3를 지원하며, 최대 500니트의 밝기와 트룩톤이 적용되어

주변 환경에 맞추어 사용자의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또한 반사 방지 코팅이 추가되어 가독성도 올라갔다고 하네요.

 

 

 

 

 

 

• 매직키보드, 매직마우스, 매직트랙패드의 업그레이드 

 

그리고 이번에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애플의 매직 악세서리의

업그레이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아이맥의 색상과 맞게 모두 7가지의 색을 아이맥과 일치시켜

구성품으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직키보드는 디자인의 변경과, 이 외에도 업그레이드가 된 점이 있는데,

 

 

 

 

바로 터치아이디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맥북에서는 

키보드 전원 버튼 위에 바로 위치한 터치아이디로 잠금을 해제하곤 했었는데,

이젠 아이맥에서도 터치아이디를 지원하는 매직키보드를 옵션으로 선택을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렇게 매직트랙패드, 마우스 모두

7가지 색상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매직마우스의 같은경우 좀 디자인이 변경되어서 사용하기 편했으면 헀지만,

아쉽게도 변경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 가격, 출시일

 

현재 기본모델 (M1, Gpu 7core)의 아이맥의 경우

1299달러(한화 169만원)으로 판매가 되며, 

(M1, 8Core)의 아이맥의 경우 1499달러(한화 194만원)으로 시작됩니다.

 

기본 8기가 메모리에 256기가 스토리지이지만,

메모리의 경우 기존의 맥북, 맥미니 m1시리즈 처럼 16기가가 

최대일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아직 선택 화면에 못들어가서 확인 못함)

 

 

 

 

 

주문은 미국기준으로 4월 30일부터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아직 출시일은 미정입니다.

개인적으로 5월 중반까지는 나왔으면 하네요. (집에 하나 두고싶은...)

 

여러분은 이번 아이맥의 디자인, 그리고 성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많이 궁금하네요..!

 

이상 라이킷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애플 이벤트 간단요약, 아이맥, 아이패드 프로, 에어태그, 새로운 아이폰 13 색상등등,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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