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13 더 이상 충전포트는 없을 수도 있다고??? (feat. USB-C Type)

 

 

 

• 아이폰 13때 아예 충전 포트가 없다고????

 

뜬금 없는 소리긴 합니다.

전혀 C타입과 관련 없는 소리죠. 

하지만 예전의 애플의 행보를 보면 전혀 뜬금 없는 소리가 아닙니다.

 

애플의 맥북은 전부 썬더볼트 3로 포트가 통일 되었고,

아이폰 7에서는 이어폰 잭을 없애는 등의 계속해서 무언가를 없애려고 하는

애플에게는 충분히 '없앤다'라는 단어 자체는 익숙한 단어중 하나겠죠.

 

심지어 아이폰 7 광고때는 이런 소리까지 나왔습니다.

"이러다가 충전포트까지 없애는 거 아니야?"

 

네. 그럴꺼 같습니다.

 

일단 아직까지는 이번에 새로 나올 아이폰 12에

11과 이전세대와 똑같은 라이트닝 케이블이 그대로 적용 된다는 것입니다.

 

왜 대체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에는 c타입을 잘 넣어 줬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계속해서 라이트닝 포트를 계속내는 것일까요.

또 언제 도대체 바뀔까요.

 

 

애플 아이폰 11 프로, SE2 모두 출시일과 스펙을 알려주고, 심지어 12의 도면까지 유출 했던

Jon Prosser의 트위터에서는 매우 충격적인 소식이 나왔습니다.

 

먼저 제일 위에 있는 글을보면 유감 스럽게도 아이폰 12에는 

USB - C 타입의 충전 포트가 적용 되지 않을 것이며, 라이트닝 포트로 나올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는 겁니다. 

 

가장 충격적인건 바로 아래의 글인데요. 

애플이 USB-C 타입의 포트리스로 가기전에 애플은 포트리스 자체를

없앨 것이라고 합니다.

 

 

 

 

이말은 즉슨, 아이폰 12까지만 라이트닝 포트로 나오거나 13까지는 라이트닝 포트로 나올 수도 있어도,

그 다음부터는 이젠 더 이상 유선 충전을 하지않고 빠르면 아이폰13에서 부터 무선충전으로 간다는 이야기와 같은데요.

 

이는 애플 전문가인 '밍치궈'가 올린 애플의 로드맵과 굉장히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애플이 여태껏 충전 포트를 없애기 위해서 준비해왔던 것들.

 

 

 

 

1. 에어드랍.

 

   보통 애플의 아이폰, 맥, 아이패드, 이외에 모든 기기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애플의 에어포트 기능을 필수로 여기시며 파일 공유를 계속해서 해오실 겁니다.

   아직까지 안드로이드 진영은 블루투스로 대체하고 있지만, 에어드랍은 블루투스 순기능보단

   더 빠른 전송속도와 확장성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피씨를 쓸때는

   블루투스 대신 USB 선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옮기고는 했었는데요.

   애플의 에어드랍은 위에 성능과 동시에 심플하며 직관적인 UI는 유저 경험의 품질을 올려줍니다.

 

 

 

2. iCloud

 

    애플의 제품은 더이상 SD카드 슬롯이 없습니다. 

    대신 이것을 대체할만한 아이클라우드 서비스가 있는데요.

    덕분에 아이폰을 적은 용량을 사도 아이클라우드로 사진이나 용량이 많은 파일들을

    업로드하여 핸드폰에 용량을 여유있게 유지하며 사용중입니다.

    게다가 아이클라우드를 통하여 맥북 기기에 접속하여 음악, 사진, 영상, 문서등을

    작업하여 업로드하고 다음날엔 아이패드로 아이클라우드에 접속해서 보곤 합니다.

    게다가 아이클라우드의 성능이 뛰어난 탓에 개인 나스가 필요 없을 정도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3. 에어파워

 

   아쉽게도 개발과정에서 없어졌지만, 만약 이제품이 실제로 출시했다면 

   진작에 애플은 포트를 없앴을지도 모릅니다. 

   에어파워는 호일을 모든범위에 안에서 충전 가능하도록 호일을 겹겹이 쌓아놨지만,

   아쉽게도 이는 온도가 매우 쉽게 높아지는 결과를 초래하여 애플에서는 이 계획을

   포기했었는데요, 최근에 들어 다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던 만큼

   매우 기대가 많이 되는 제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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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애플은 정말 충전포트를 모두 없앨 것인가?

애플은 무언가를 없앨때 항상 대처하여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곤 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아까 말했듯이,

아이폰 7의 이어폰 단자가 없어질때 등장했던

바로 애플의 에어팟이죠.

 

분명히 이번에도 만약 아이폰이 포트가 없어지게 되고 

그를 대비해서 무선충전기를 내놓을 것이라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라이킷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