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2 +(플러스) 출시가능성? 과연 정말로 출시 될까?

 

 

 

• 아이폰 SE +(플러스) 출시가능성? 과연 정말로 출시 될까?

몇 년간 나온다 안나온다 했던 아이폰 SE가 드디어 출시되고야 말았습니다.

그것도 아이폰 11 프로 맥스의 AP 칩인 'A13 바이오닉 칩'을 달고서

단돈 399달러라는 파격인 엄청난 가격으로 그야말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생태계를 완전히 교란 시키는 상황을 일으킨 것인데요.

 

이 때문에 다른 스마트폰 업체들은 모두 비상사태에 빠졌을 겁니다.

당장 1년내의 로드맵을 전부다 교체해야 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애플은 상반기의 또하나의 비장의 카드를 숨기고 있다는 루머가 퍼지게 된 것입니다.

 

과연 "이게 정말이야?" 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글입니다.

애플의 제품 출시일과, 제품 디자인 등을 전해오던 'Jon Prosser'의 트위터에서

'아이폰 SE PLUS'에 관한 내용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아무래도 이번 아이폰 SE2는 아이폰 8의 디자인을 계승하여

로고 위치와 전면부 디스플레이 색상이외에 달라진 점은 찾아 볼 수 없을정도로 겉부분이 매우 비슷합니다. 

이 때문에 아이폰 SE2는 당시에는 상당히 대중적인 크기 였지만,

 

현재 지금 이시기에 출시한 폰이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작은 사이즈의 폰인

4.7인치의 아이폰 8의 디스플레이를 달고 나오게 된 것인데요.

 

 

 

역시나 아이폰 SE 1세대와 같이 작은 폰을 희망하는 고객들을

견향한 제품으로 나와서 인지, 상당히 현재로써는 관심이 가장 많이 가는 폰이긴 하지만

그에 따른 호불호도 굉장히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같은 중저가형의 좀더 큰 아이폰을 선호하는 유저들은 결국엔 XR 또는 아이폰 11로

약 200~300달러 이상의 돈을 더 지불하여 구매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이 200~ 300달러의 틈을 매꿀 애플의 중저가형 아이폰이 더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면 499달러(한화 69만원으로 예상.)의 아이폰 SE2 플러스를 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 그렇다면 디자인, 스펙은?

아이폰 SE2가 아이폰 8을 재활용하여 제작한 것 처럼.

아이폰 SE2 Plus는 아이폰 8 Plus의 외관과 상당히 비슷하며,

로고는 SE2와 똑같이 뒷면의 한 가운데에 위치할 것이고,

 

카메라는 아이폰 8 플러스와 동일하게 두개, 디스플레이도 아이폰 8 플러스의 사이즈와 동일 할것이며,

배터리 사이즈도 사실상 아이폰8 플러스와 동일 하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AP 칩셋은 'A13 바이오닉칩' 일 것입니다.

 

반면 아직 모르는 부분도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 야간 모드 지원 여부인데요.

SE2는 야간 모드 지원을 하지 않아서 아이폰 11과 같은 칩셋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의 퀄리티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도 탑재된 카메라 칩셋이 다르기 때문에 멀리서 보면 같을지는 몰라도

실제로는 11과 SE2의 해상도의 차이는 좀 클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이유고요.

 

 

 

• 발표일, 출시일은?

 

이번 2020년도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애플의 WWDC 2020과 같은

애플의 신제품들을 홍보할 수 있는 수단들이 아쉽게도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조용히 한제품씩 올리고 있습니다.

3월 18일에는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4월 16일에는 아이폰 SE 2세대를 공개 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폰 SE 2플러스는 다음달 5월 13~14일 사이에 발표를 할수가 있을 것이고,

출시일은 거의 한달뒤인 6월쯤이 되겠네요. 물론 저의 예상이 빗나가서

 

이보다 더 빨리 출시될수도, 더 느릴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SE2가 나온이상 더이상 안나올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아이폰 SE2 플러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상 라이킷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