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킷입니다.
좀 오랜만이죠? 오늘은 오랜만에 돌아온 맥의 OS앱 리뷰입니다.
보통 윈도우에서는 HWMointor를 사용해서 컴퓨터의 온도나, 쿨러, 클럭 속도를 보곤 하잖아요?
맥에서도 그런걸 가능하게 해주는 앱인 iStat Menus가 있습니다.
(아 광고는 아닙니다...;;)
다만 윈도우와 다른점은 앱스토어를 이용해서 1만 5천원을 지불을 해야
사용가능 하다는게 가장 큰 다른 점입니다. 즉, 유료결제 앱이라는 거죠.
저도 솔직히 말하면 굳이 컴퓨터 온도 하나 보겠다고 돈을 지불해야해?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습니다. 고사양 작업을 하기 전까진 말이죠...ㅎㅎ;;
물론 Mac Fan Control 이라는 무료 앱이 있습니다
쿨러 속도까지 조정해주는 좋은 앱인데 굳이 왜 이런 걸 쓰냐,
**사진은 해킨토시에서 찍은 사진이라 정품 맥과는 다르게 나옵니다.**
보시다시피 Mac Fan Controle도 생각보다는 많은 센서들을 측정해줍니다.
SSD, CPU, GPU, 심지어 Airdrop 묘듈의 온도나, 트랙패드, 키보드까지
최신버전에서는 모두 온도를 측정을 해주죠,
하지만 아쉽게도 CPU와 GPU의 사용률이 측정이 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현재 인터넷 속도와, 램의 사용률, 속도도 나오지 않죠.
물론 다른 무료앱들을 다운 받아서 사용을 할 수는 있습니다만,
통합되어 있지 않고 각각 앱들끼리 따로따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불편한 감이 없지는 않죠.
그래서 이렇게 통합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는 툴이 필요한겁니다.
각자 따로따로 보지 않고 통합적인 환경에서 한번에 위 상단바에서 편하게
제어를 하며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말이죠.
위에 칸대로 CPU의 사용률(유저가 사용하는 프로세서와 시스템이 사용하는 프로세서 모두)을
같이 확인하며 사용을 할 수가 있고,
이외에도 현재 가장 많은 사용률을 차지하는 프로세스들과
그래픽 메모리, 프로세서 사용률등등 다양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심지어는 각 센서에 들어가는 전압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보시는 것처럼 저장장치와, 여타 메모리, 네트워크 사용률까지
한번에 확인이 가능하죠.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맥북이라면 맥북의 배터리와 현재 배터리로 얼마나 더 사용가능한지
시간까지 알려주죠.
하지만 이것마저 따로따로 보여서 좀 불편하다거나,
윗공간이 모자라서 잘리시는 분들은 이렇게 그냥 한번에 볼수 있도록
생략옵션을 활성화 해주면 한곳에서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각 아래 카테고리에 마우스를 대면 더 자세하게 사용률도 나오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데스크탑에서는 생략을 쓰지는 않지만,
맥북에서는 윗공간에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해서
생략버튼을 활성화해 사용하는 편이긴 합니다.
이렇게 해서 사용법을 간략하게 알려드렸는데,
나중엔 이렇게 창에서 커스터마이징까지 해서 그래프 색을 변경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실리콘을 전부 지원하게 되었으며, 최신버전은
macOS 13 Ventura까지 지원한다고 하니 15일 체험이후에
한번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는거도 나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다만 M2 맥북에어에서는 CPU 온도 측정이 안되는 오류가 있었다고 하니 에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이상 라이킷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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