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맥북프로 13인치 발표, 최강 가성비, 사양은?..그래서 14인치는...?

 

• 대체 애플은 무슨 생각인걸까....?

 

정말 이소식을 처음에 듣고 깜짝 놀랐기보다는, 의아했습니다.

분명히 13인치 말고 14인치가 나올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인데요,

저번 포스팅에서도 저는 애플 에어팟3와, 맥북프로 14인치가 5월 중에 

 

출시 될것이라 포스팅을 썼지만,

아쉽게도 예상이 2퍼센트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작년 2019 맥북프로 15인치가 마지막으로 6월달에 정식으로

애플스토어에서 출시를 한것을 보면, 

 

아무래도 이전 모델들의 남은 재고들을 이용해서

다 팔고 14인치를 올해 하반기에 출시를 할 계획인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14인치는 나중에, 지금은 2020 맥북프로 13인치에 대한 소식을 알아봅시다.

 

 

• 대략적인 사양

 

애플이 13인치 성능 카테고리에 내놓은 부제목은

'가방 속의 맹수'라는 부제목입니다.

 

이번 맥북프로 13인치는 최대 4코어(쿼드 코어의)

인텔 모바일 CPU i7 10세대가 탑재 가능합니다.

기본 클럭은 2.3GHz지만, 터보클럭은 최대 4.5GHz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반면의 최소 사양의 CPU는 i5 쿼드 코어(4코어)에

기본 1.4GHz, 최대 3.9GHz 클럭을 가진 제품으로 나왔습니다.

 

저장장치는 기본 256기가에, 최대 4테라 SSD까지 달수 있으며,

메모리는 최대 32기가 까지 구성 가능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아직도 기본 모델의 램은 LPDDR3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16기가 이상부터는 3733MHz이상의 LPDDR4X 메모리가 사용가능합니다.

 

그래픽은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645를 기본 사양에서는 사용하고있고.....

고급형 모델에서는 그냥 아이리스 플러스 그래픽스라고만 적혀있어서 정확한

그래픽 카드 모델명을 확인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여전한 13.3인치 디스플레이에, 500니트 밝기, 트룩톤 기술을 탑재한

IPS패널 디스플레이(LCD)디스플레이로 탑재되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 현재로써는 가장 눈에 띄는 것. 키보드.

 

이번 맥북프로 2020 13인치에서도 애플의 예전 버터플라이 키보드 대신,

매직 키보드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esc키도 드디어 16인치처럼 터치바 옆으로 빠져 나왔군요.

작년 16인치에서 개발자와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esc 키가 빠지고나서

13인치에도 그대로 적용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T2 칩도 탑재가 되어있습니다.

또한 전작처럼 기본 사양 맥북프로 13인치는 썬더볼트3 포트 2개,

고급형은 4개까지 지원합니다.

 

덕분에 6k 모니터 1대, 4k 모니터 최대 2대까지 활용 가능합니다.

 

 

• 꽤나 준수한 스펙, 그래서.... 14인치 맥북프로는....?

 

인텔 10세대 모바일 CPU 쿼드코어를 달고서 나왔지만,

아직도, 아쉬울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디스플레이가 13인치이기 때문일 겁니다.

 

작년 15인치가 16인치로 얼마안가 변한걸 보면,

저는 왠만하면 이번 13인치는 사시지는 말고 14인치의 출시를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을 알려드리자면, 

최소사양 172만원....(뭐야 왜이리 싸졌지...?) - i5 쿼드코어

최대 276만원 까지 옵션이 있습니다.) - i7 쿼드 코어

 

(그냥 저도 키보드만 보고서는 바로 사고싶긴 한데...ㅠ)

 

이상 라이킷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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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해킨토시 관련 강의는 오늘 저녁에 올라갑니다... 연휴동안 몸살 때문에 푹 쉬고 다시 복귀 했습니다...ㅎㅎ)